경남 진주의 안인득에 이어 이번에는 창원에서 또다시 조현병을 앓고 있는 10대 청소년이 아파트 윗층에 사는 이웃 할머니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