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살린다…내년 500조 넘는 슈퍼예산 예고
[앵커] 내년도 예산이 사상 최고 수준인 500조원을 웃도는 슈퍼 예산으로 편성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내년 나라살림을 경제활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성현 기자, 기재부가 내년 예산과 관련해 세부 작성 지침을 마련해 각 부처에 통보했죠? [기자] 네, 기재부는 지침에서 보조금을 요구하기 이전에 사업정보를 전산시스템인 'e나라도움'에 입력하는 것을 의무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복이나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또 5년 이상 보조금을 지원받아 온 단체나 기관은 지원 필요성을 재검토해 예산을 요구하도록 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30분 ~12시 앵커: 안지혜) ◇출연: 김성현 기자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