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 억제 쌀 품종 세계 최초 개발 / YTN 사이언스
당뇨 억제 성분이 함유된 쌀 품종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방송통신대 류수노 교수팀은 당뇨와 비만 억제에 효능이 있는 '탁시폴린' 성분이 다량 함유된 신품종 쌀인 '슈퍼홍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 실험에서 슈퍼홍미 투여군은 비투여군보다 설탕 섭취 후 혈당 수준이 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폴리페놀 화합물인 탁시폴린은 고혈압과 당뇨, 관절염과 위염 등에 치료 효과가 있는 성분이며 천년초와 양파의 갈색 부위 등에 포함돼있습니다. 이성규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