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이사야44장_나의 종 야곱아

[하루 한 장] 이사야44장_나의 종 야곱아

2019 2 11 [하루 한 장] “나의 종 야곱아” (사44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이사야 44장은 우리와 하나님의 온전한 관계의 회복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받을 복중의 복은 바로 하나님과 우리가 서로의 자리에 바르게 안착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리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종이라고 하면 기분부터 나쁘지만 실은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이 직접 택하시고 부르셔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소유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시고 모태에서 디자인하시고 지으셔서 우리의 모든 것을 도우십니다 목마른 자에게 물 한 번 주고 마는 것이 아니라 아예 시내를 만들어 흘러넘치게 하시는 위대한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우리가 이 하나님을 내 하나님이라고 자랑하며 찬양하고 고백하고 시인하며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서 있을 온전한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