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오닐 '대량살상 수학무기' ...데이터과학자가 고발하는 빅데이터의 위험
국내에 출간돼 화제가 된 책을 해외 언론의 서평과 비교해 살펴보는 동영상 콘텐츠‘크로스북리뷰’ 일곱번째 편이 업데이트됐다. 이번에 다루는 책은 캐시 오닐의 〈대량살상수학무기〉(흐름출판)다. 저자인 오닐은 하버드대 출신 수학자에서 월가 헤지펀드 퀀트(계량분석가), IT 기업 데이터과학자를 지내면서 빅데이터 알고리즘의 파괴력을 몸소 체험했다. 이 책에 오닐은 사회 곳곳에서 활용되는 빅데이터가 어떻게 취약계층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지를 보여준다. 원제는 〈Weapons of Math Destruction: How Big Data Increases Inequality and Threatens Democracy〉로 2016년 미국에서 출간됐다. 동영상에서는 이 책을 추천한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와 클레이 셔키 뉴욕대 교수의 서평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 글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 영상 배동미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 경향신문 홈페이지 http://www.khan.co.kr/ 경향신문 페이스북 / kyunghyangshinmun 경향신문 트위터 / kyunghyang 스포츠경향 홈페이지 http://sports.khan.co.kr/ 스포츠경향 페이스북 / sportkh 스포츠경향 트위터 / sports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