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라도 오늘 아빠를 찾아가고 싶어요" 쇠구슬을 맞아가며 일하는 아빠를 찾아가는 몽골 사 남매|한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눈을 못 떼는 딸아이|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걸어서라도 오늘 아빠를 찾아가고 싶어요" 쇠구슬을 맞아가며 일하는 아빠를 찾아가는 몽골 사 남매|한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눈을 못 떼는 딸아이|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아빠를 대신해 2km의 거리를 40kg의 물통을 끌고 하루 세 번씩 왕복하는 장남, 어드커(13살) 진흙탕 길 위에서 투멘씨가 한국에서 보내준 신발이 더러워 질까 발을 동동 구르는 둘째, 님카(9살) 몽골어 읽기 시험에서 꼭 1등을 해 아빠에게 자랑하고 싶어하는 셋째, 솝따(7살) 그리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아빠를 본 적이 없는 막내, 나까(2살)까지 천방지축! 몽골 사 남매가 드디어 보고 싶은 아빠를 찾아 한국으로 왔습니다 또래보다 의젓하고 씩씩한 장남, 어드커가 가족을 위해 길을 안내하기로 하는데요 그런데 말괄량이 셋째 솝따가 끊임없이 사고를 일으킵니다 더욱이 오후 12시 도착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입국한 가족들,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밀양으로 가는 4시 발 마지막 고속버스를 꼭 타야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아빠 품에 안길 수 있을까요?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몽골에서 온 사 남매 2부 아빠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방송일자: 2016년 4월 20일 #아빠 #가족 #몽골 #한국 #남매 #엄마 #외노자 #외국인 #외국인노동자 #노동자 #직업 #공장 #추억 #알고e즘 #휴게소 #고속도로 #딸 #아들 #ebs #ebs교양 #듄 #아빠찾아삼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