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LG(2007) / LG 트윈스 추억의 영상&전광판

무적의 LG(2007) / LG 트윈스 추억의 영상&전광판

2000시즌 '달려간다' 이후 7년 만에 새 응원가가 추가되었다 '무적의 LG' 도입 첫 해 M/V LG팬인 주영훈이 작곡하고 LG팬인 CAN이 불렀다고 하여 굉장한 호응을 얻었지만 CAN은 아쉽게 둘 다 LG팬인 건 아니고 이종원만 LG팬이라고 한다 즉 대다수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배기성의 목소리는 롯데팬의 목소리로 보면 된다 (아 물론 롯데도 LG Lotte Giants ) 그러나 07시즌의 경우 무적의 LG는 도입 첫 해고 아직 검증 기간이 필요하던 상황이기도 하고 '기본 응원가'로서의 지위는 시즌 개막까지는 기존의 '달려간다'가 갖고 갔던 것 같다 '달려간다'는 07시즌에도 전지훈련 배경/경기 장면 배경 2가지 버전의 M/V가 만들어진 유일한 기본 응원가 하지만 '무적의 LG'가 도입 첫 해부터 반응이 좋으면서 아마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곧바로 '무적의 LG'를 기본 응원가로 한 새 체제로 빠르게 전환됐던 걸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