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서울, 대부분 업종 밤 9시까지만 운영·대중교통 30%↓ / YTN
■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6백 명을 넘어서,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일일 확진을 기록했고, 정부는 오는 7일부터 1월 3일까지를 연말연시 특별 방역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당국은 일상 곳곳의 감염에 계절적 요인까지 겹쳐 확산이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주말까지 추이를 본 뒤 거리 두기 상향 등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300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하자, 서울시가 고강도 긴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내일부터 2주간 음식점뿐 아니라 상점과 학원, 영화관 등도 밤 9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하고 대중교통 운행은 30% 줄어듭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장관 등 4명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참여정부 민정수석 출신인 3선의 전해철 의원이 입각하게 됐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유임됐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총장 징계 청구권자인 법무부 장관이 징계위원회 구성을 주도할 수 있게 한 법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윤 총장에 징계위 심의는 오는 10일 열립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