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건 하나인 "세조찬위" 주인공인 "수양대군?

조선시대 사건 하나인 "세조찬위" 주인공인 "수양대군?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빼앗은 일로, 이 사건을 세조찬위(世祖簒位)라고 한다 조선 단종 3년 (1455년)에 일어난 정변으로, 계유정난으로 정권을 장악한, 수양대군 및 한명회, 권람, 신숙주 등은 김종서, 황보인 일파와 안평대군의 친속들을 제거하고 단종을 폐위 시킨 뒤 수양대군(세조)을 왕으로 추대하였다 관점에 따라서 세조반정(世祖反正), 단종 폐위 사건으로 부르기도 한다 정변으로써 실권을 얻게 된 수양대군은, 바로 영의정부사(領議政府事), 이조·형조판서, 내외병마도통사(內外兵馬都統使) 등을 겸직함으로써 정권과 병권을 장악 합니다 세조의 집권은 조선 왕조의 발전에 기여한 측면과 함께 윤리적, 도덕적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