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시자로서 부처님을 잘 시봉하고 환희심으로 설법을 듣고 기억했던..여성의 출가를 간청했던 아난존자! 부처님 열반 후 경전의 결집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신 아난 존자!
부처님의 시자로서 8가지 청으로 인해서 부처님 곁에서 법문을 가장 많이 듣는 다문제일이 되었습니다 아난다 존자는 법문을 가장 많이 듣기도 했지만, 기억력이 좋기로도 유명했습니다 부처님께서 열반하시기 전에 부처님께서 하신 법문은 모두 기록하지 않고 스님들의 입으로 게송을 외워 전승되었습니다 아난다 장로는 ‘다문제일’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경전이 맞는지 안 맞는지에 대한 책임을 맡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담은 경전을 접할 수 있게 된 것도 전적으로 아난존자의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때 종기가 나서 의사가 칼을 대었을 때도 부처님의 설법을 듣는 환희심에 아난 존자는 그 아픔을 몰랐다고 합니다 #부처님#아난존자#아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