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공범자로 몰린 중국동포의 안타까운 사연들
9월 4일 수요일의 행복우체통 오늘의 주제는 ‘보이스 피싱’입니다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중국동포, 특히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심부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보이스피싱 범죄자로 연루되어 강제추방을 당하거나 형을 사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수요일의 행복우체통에서 중국동포들의 보이스피싱 관련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동포 여러분 애청해 주시고, 보이스피싱에 더 이상 피해보지 않도록 주변 분들한테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편지사연 ▶ 편지사연 1 "보이스 피싱에 무너진 코리안 드림" 김명기(남, 20대 후반), 중국 흑룡강성 오상시 ▶ 편지사연 2 "내가 겪은 보이스 피싱" 김영미(여, 30대 초반),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시 KBS라디오 한민족방송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편성: 월-일 07:00–08:00 연출: 김경희 작가:김경순 진행:이소연 매주 수요일 행복우체통 시간에는 김용필 동포세계신문 대표가 출연하여 중국동포 분들이 보내주신 오늘의 사연을 2편씩 선정하여 읽어드리고 이야기 나누는 사랑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