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태릉CC 공공주택사업' 갈등 심화…시민단체, 전현직 국토부장관 '고발'

[노원] '태릉CC 공공주택사업' 갈등 심화…시민단체, 전현직 국토부장관 '고발'

진행 : 박세종 아나운서, 민세정 아나운서 자유대한호국단 등 시민단체가 지난 1일 노원구 태릉CC 공공주택지구 사업과 관련해 전현직 국토교통부 장관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자유의바람, 자유대한호국단, 청년포럼시작 시민단체는 '태릉CC 공공주택지구사업' 관련자 20여 명을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피고발인에는 김현미, 변창흠, 노형욱 등 전 국토부 장관과 원희룡 현 장관 포함됐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는 "국토교통부가 태릉골프장 일대 98 5%의 사업부지를 개발이 가능한 '생태자연도 3등급지'로 둔갑시켰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개발 예정 지역은 생태자연도 등급을 정식으로 분류하면 보전과 복원의 대상인 1등급 권역"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태릉CC공공주택사업 #시민단체 #국토부장관 ● 방송일 : 2022 08 02 ● 딜라이브TV 이승준 기자 / sjun93@dlive kr ☏ 제보문의 : 070-8121-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