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달리던 BMW 또 화재…이번엔 730Ld / 연합뉴스 (Yonhapnews)

남해고속도로 달리던 BMW 또 화재…이번엔 730Ld / 연합뉴스 (Yonhapnews)

(사천=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9일 오전 7시 50분께 경남 사천시 곤양면 남해고속도로에서 A(44)씨가 몰던 BMW 730Ld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체 전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꺼졌다. A씨는 주행 중 차량 앞 보닛 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인근 졸음 쉼터에 차를 세운 뒤 급히 대피해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A씨가 몰던 730Ld 모델은 BMW코리아가 자발적 리콜에 포함한 차종이다. 다만 A씨 차는 2011년식으로, 리콜 대상 제작 일자(730Ld의 경우 2012년 7월∼2015년 1월 28일)에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결함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8/09 09:32 송고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