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01) 사도행전, 어떤 책인가?(행1:1~11)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사도행전 강해(01) 사도행전, 어떤 책인가?(행1:1~11)_2022-06-06(월) [혹은 ] 1 책 제목이 들려주는 '사도행전'은 어떤 책인가? 사도행전은 헬라어로 '프락세아스 아포스톨론' 즉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책이다 어떤 행적인가? 그것은 사도들이 예수님의 후계자가 되어서 천국복음을 전파했던 것을 기록한 책이다 한 마디로 사도들의 복음전파를 기록한 책이 '사도행전'인 것이다 하지만 사도행전은 단 두 사도에게 촛점을 맞추고 있다 한 사람은 '베드로'이며 또 한 사람은 '바울'이다 베드로는 육신을 입고 33년간 이 땅에 사셨던 예수께서 공생애 기간에 선택한 12사도들의 대표자이며,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선택한 사도들 중의 대표자다 여기서 '사도(아포스톨로스)'라는 말은 '보냄을 받은 자'를 뜻한다 다시 말해 복음을 전파하도록 예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곧 사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12제자들은 첫 사도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첫 사도들의 대표는 '베드로'이다 그러므로 사도행전도 딱 두 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다 먼저는 사도행전의 전반부인 1~12장까지는 베드로를 중심으로,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에 복음이 전파된 것을 기록하고 있고, 후반부인 13~28장까지는 바울을 중심으로, 복음이 수리아 안디옥과 비시디아 안디옥 그리고 에게해를 건너서 마게도냐(그리스)와 로마까지 복음이 전파된 것을 기록하고 있다 2 사도행전의 기록은 어떻게 끝마치고 있는가? 보통 성경책들은 내용상 서론과 본론 그리고 결론이라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사도행전은 서론과 본론은 있지만, 결론이 없다 그냥 진행형으로 끝이 난다 즉 복음이 힘있게 전파되고 있다고 적고 있는 것이다 그럼, 잠깐 사도행전의 끝 부분을 살펴보자 행28:30-31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그렇다 사도행전은 바울이 2년을 로마에 있는 자기의 전셋집에 머무르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그리고 거침없이 가르쳤다고 마무리된다 그런 의미에서 사도행전은 열려있는 책이요, 미완료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놀랍게도 이러한 경향은 사도행전 내내 계속된다 즉 복음전파가 계속해서 열린 문을 통하여 더 확장되어가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행전은 1차적으로 베드로에 의한 복음전파가 12장까지 나온다 그리고 그 뒤에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기록하지 않고 그냥 숨겨둔다 계속해서 어딘가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라고 말이다 그러다가 베드로가 15장에 가서 갑자기 나타난다 최초의 기독교 예루살렘공회의 때에 그가 예루살렘교회에 다시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또 기록이 없다 그런데 베드로처럼 바울을 부르실 때에 언제 어디에서 부르셨는지가 분명하다 사도행전 9장은 바울의 부르심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는데, 그는 13장에서부터 전도여행을 떠나난다 그래서 1차전도여행과 2차 그리고 3차전도여행을 다녀온다 그리고 로마여행(4차전도여행)을 하여 로마에 도착하였고 거기서 2년동안 열심히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사도행전은 끝을 맺는다 그 뒤에 그가 로마에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기록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바울이 로마에서 여전히 그리고 담대하게 그리고 거침없이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다 마치 그 뒷부분은 우리들더러 "너희도 바울의 뒤를 이어서 계속해서 복음을 전파해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3 복음전파에 있어서 사도행전이 알려주는 아주 중대한 교훈은 무엇인가? 우리는 사도행전의 기록을 보면서 자신이 마치 복음전파의 그 현장에 동참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복음전파의 현장들을 기자가 취재하듯이 사도행전의 저자가 잘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사도행전을 볼 때에는, 사도행전의 최대의 분수령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사도행전 9장의 사건이다 왜냐하면 사도행전 9장은 첫 번째로 복음전파의 기수였던 베드로가 여전히 살아았고 여전히 복음을 전파하고 있지만 예수께서 두 번째 복음전파의 기수로서 사울(후에 바울)을 부르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육체를 입으셨던 예수께서 공생애 가운데 불러내어 사도로 삼았던 베드로를 제쳐두고 또 다른 사람을 불러내어 복음전파의 새로운 기수로 삼고 있는 것이다 왜 그랬던 것일까? 우리는 이 부분에 아주 주목해야 한다 나중에 사도행전 각 장 강해에 들어가서도 자세히 살펴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베드로를 놔두고 왜 바울을 부르셔야 했었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한 마디로 복음전파의 '개방성 여부' 때문이다 그리고 복음전파의 '유연성 여분' 때문이다 베드로는 여기에 미치지 못했던 것이다 베드로가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유대인이라는 혈통적인 한계를 벗어나려 해보았지만 그것이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왜냐하면 갈라디아서 2장을 읽어보면, 베드로가 최초의 이방인 교회였던 안디옥 교회에 방문하면서 거기에서 이방인들과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예루살렘에서 어떤 할례자들이 온다 하는 말을 들었을 때에, 그만 이방인인과의 식사 자리를 피해버렸기 때문이다(갈2:11~12) 그러자 사도 바울은 베드로가 복음의 진리를 따르지 않는 것을 보고는 그를 책망을 엄히 책망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렇다 베드로는 유대인의 한계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그에게 주어진 사명이 '할례자들의 사도'였기 때문이었으리라는 생각은 든다(갈2:7) 그러나 그렇더라도 베드로가 그때 처신을 올바르게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복음전파에 있어서 개방적이었던 헬라파 유대인인 바울을 불러내어 그를 사용하신 것이다 히브리파 유대인의 대표였던 베드로가 복음전파에 있어서 여전히 폐쇄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복음전파의 깃발은 바울에게 이어졌고 그로 인하여 복음을 유대인을 넘어서 이제 이방인에게까지 향하게 된다 그리하여 드디어 복음이 팔레스타인을 넘어 전 세계로 확장되어 가게 된 것이다 4 사도행전이 말하는 교훈을 회개와 천국복음이 이어받으려면? 이렇듯 복음전파는 하나님의 뜻과 방향에 촛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다시 말해 이 땅에 강림하신 하나님의 영의 뜻과 의지에 촛점이 맞추어져야 하는 것이다 오순절 이후 성령 하나님께서는 유대인 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까지 천국복음이 전파되기를 원하시고 계신다 그러므로 먼저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은 자기의 울타리 안에만 갇혀 있어서는 아니 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그를 더 이상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뜻과 의지를 알고 그 뜻에 순종하는 자를 쓰시기 때문이다 그런 자에게로 복음전파의 깃발을 옮기시기 때문이다 사실 오늘날 "회개와 천국복음"과 같은 엄청난 메가톤급의 복음은 발견하기가 어렵다 아니 이것이 마지막 때에 전파해야 할 최종적인 복음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종말이 언제 올 것인지를 묻는 제자들에게 그 답을 알려주셨다 그것은 '천국복음'이 땅끝까지 증언되는 때라고 하셨다(마24:14) 그러므로 동탄명성교회와 같은 규모가 작은 교회라 할지라도 회개와 천국복음을 깨닫고 복음을 증거한다면 그것이 바로 올바른 복음전파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복음을 우리만 듣고 우리만 천국에 들어오라고 주님께서 먼저 알려주신 것은 아닐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하여 "회개와 천국복음'을 또한 폐쇄적으로 간직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교회에 핍박을 주어 흩어버리신 것처럼 우리들도 산산히 흩어버리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받은 회개와 천국복음의 말씀을 우리도 역시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개와 천국복음이 얼마나 가치 있고 능력있는 복음인지를 먼저 자신이 경험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경험한 그것을 다른 사람과 지역 그리고 다른 나라와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에게까지 전해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일이야말로 참된 복음을 먼저 깨닫고 먼저 믿은 자에게 주어진 특권이자 사명이기 때문이다 5 사도행전 1장의 서두에 등장하는 12사도들의 한계는 무엇이었는가? [글 전체보기] 2022년 06월 06일(월) 정병진목사 --------------------------------------- 본 방송은 종교개혁 500년의 전통을 바로잡고 오직 성경의 진리만을 외치는 방송입니다 약 4,000개의 모든 영상을 앱(구글플레이 "동탄명성교회")과 책("회개와 천국복음")(발해커뮤니케이션, 2017)"으로 만나보십시오(11번가 및 갓피플닷컴) 더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alleteia@naver com)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4-082698 동탄명성교회 ☎(031)613-2001(동탄명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