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10.12 '17 USA] FTA 지키자는 미국인, 트럼프 핵단추 뺏기, 이란 핵협상 파기, 미국 유네스코 탈퇴, 헬스케어 행정명령, 베넌 너마저도

Headline 트럼프 대통령이 약 10분 전 오바마케어를 약화시키기 위한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보험료를 적게 내고 보험가입 강제력을 줄이는 내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에르토 리코 내부의 문제를 미국이 뒷 치다꺼리를 할 수 없다고 트윗했습니다. 북미주 자유무역협정은 폐지하는 쪽으로 기운 것으로 전해집니다. 물론 현재의 상태입니다. 한미 자유무역 협정에 대해서는 워싱턴 주 정치인 등 공화당 중진의원들이 지켜야 한다는 강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뉴욕 타임즈는 사설에서 최근 대통령의 불안정한 발언 등을 지적하면서 핵 단추 누르는 권한을 대통령 혼자가 아니라 국방장관과 국무장관 등과 함께 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이라크와의 혁협상은 반대가 강하지만 파기한다는 게 대통령의 입장입니다.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 피해자들이 호텔 등을 고소하기 시작했습니다. 헐리웃 최고 영화제작자의 성추행 사건은 FBI가 수사합니다. 미국 안팍에서 헐리웃의 이중성을 폭로합니다. FOX뉴스는 문제의 제작자와 민주당 정치인과의 밀착관계에 초점을 맞춰 보도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치어 리더 격인 매체 브레이트바트를 이끄는 스티브 배넌도 문제의 제작자와의 공동사업으로 이득을 본 사람입니다. 미국이 브랜드가 분열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 예가 트럼프 호텔과 NFL입니다. 미국이 유네스코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