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개막전 선발…6이닝 8삼진 호투 (2019.03.29/뉴스투데이/MBC)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개막전 선발 경기에서 6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잡는 호투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1회 삼진 3개를 시작으로 5회까지 13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했고, 홈런 1개를 포함해 4개의 안타를 내주며, 6이닝 동안 1실점과 8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호투를 펼쳤습니다 홈런 5개를 터뜨린 타선의 지원을 받은 류현진은 생애 첫 개막전 승리투수 자격 요건을 갖췄고, LA 다저스는 9회초 현재 12 대 2로 앞서 있습니다 #류현진 #LA다저스 #메이저리그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