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전 논의 이후 첫 법인 회의

[BBS뉴스]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전 논의 이후 첫 법인 회의

최근 수도권 이전 논의가 나온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처음으로 법인 주례회의가 열렸습니다 오늘(26일) 경주캠퍼스에서 열린 주례회의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스님과 상임이사 성월스님, 박기련 사무처장을 비롯해 법인사무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19일 법인이사회에서 경주 동국대의 캠퍼스 이전 논의가 나온 이후 열린 첫 주례회의며, 관련 논의가 경주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오고 있어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법인 이사장 성우스님은 “경주캠퍼스는 학령인구 감소로 입학정원에 타격을 받는 등 어려운 여건에 있는 가운데 경주캠퍼스 수도권 이전 논의가 주요 지역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학사구조개편 등 위기를 극복해나가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학교법인 동국대학교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법인 중간 감사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경주캠퍼스 이전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 마련,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강화 등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