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연합훈련 비난…"예측못할 사태 초래"

北, 한미연합훈련 비난…"예측못할 사태 초래" 북한은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을 '핵전쟁을 몰아오는 불장난 소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한미연합훈련 시작을 거론하며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조선반도에 예측할 수 없는 긴박한 사태를 초래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 해군은 미측 함정의 방한 일정을 맞추고자 일정을 다소 앞당겨 어제 독수리훈련의 일환인 연합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독수리훈련과 키 리졸브 연습은 다음달 2일 본격 시작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