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 파행 속출...본회의 무산 / YTN
국회는 어제 5개 상임위원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계류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지만, 대부분 야당의 불참 속에 파행 운영됐습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안건도 정하지 못한 채 공전했고 일명 '원샷 법' 상정 여부가 쟁점인 산업통상자원위는 10분 만에 산회했습니다 외교통일위와 정보위는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을 각각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새누리당 의원들만 참석한 반쪽 회의로 열리면서 파행을 빚었습니다 환경노동위원회만 정상적으로 열려 노동개혁 관련 법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지만, 상임위 대부분이 파행 운영되면서 예정됐던 본회의는 열리지 못했습니다 이종구 [jongkuna@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