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 광년 떨어져 있는 안드로메다 은하의 거리측정 방법
첫 번째 방법은 적외선 표면밝기요동(I-SBF) 기법입니다 2003년에 이 기법을 사용해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를 측정한 결과, 약 257 ± 6만 광년으로 이 값은 약 257만 광년에서 263만 광년 사이로 추산되었습니다 이 기법은 별의 표면밝기가 거리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이용해 계산된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세페이드 변광성을 이용한 거리 측정입니다 세페이드 변광성은 밝기가 일정한 주기로 변하는 별로, 그 주기와 밝기 사이의 관계를 통해 정확한 거리 측정이 가능합니다 2004년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이 방법을 사용하여 안드로메다 은하의 거리를 251 ± 13만 광년으로 측정했습니다 즉,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는 238만 광년에서 264만 광년 사이로 추정됩니다 세 번째 방법은 식쌍성을 이용한 거리 측정입니다 2005년에 스페인 국립 연구회(CSIC)의 이그나시 리바스와 그의 동료들은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두 개의 밝고 뜨거운 O형 및 B형 청색성으로 이루어진 식쌍성을 발견했습니다 이 쌍성의 주기적인 식을 관찰하여 별의 크기와 온도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절대등급을 구했습니다 그 결과,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는 238만 광년에서 266만 광년 사이로 해석됩니다 이 값은 세페이드 변광성을 이용한 거리와 매우 일치합니다 네 번째 방법은 적색거성가지의 첨단부(TRGB) 기법입니다 이 기법은 적색거성의 밝기 변화를 활용하여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2005년에 이를 통해 측정된 안드로메다 은하의 거리는 248만 광년에서 264만 광년 사이로 추정됩니다 Source : #안드로메다은하#우주다큐 nrck999@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