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만취 복귀' 등 카투사 군무이탈 무더기 적발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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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만취 복귀' 등 카투사 군무이탈 무더기 적발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만취 복귀' 등 카투사 군무이탈 무더기 적발 주한미군 배속 한국군 카투사 병사들의 군무이탈 사례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주한미군 평택기지에 근무하는 김모 병장 등 3명은 지난달 부대를 빠져나와 술을 마신 뒤 통금시간을 지나 새벽에 복귀했다가 현장에서 체포돼 영창으로 보내졌습니다 또 서울 용산기지에 근무하는 이모 병장은 미군이 허락한 외박과 한국군에서 받은 포상휴가를 함께 쓰는 방법으로 한 달 동안 집에 머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들 사례는 지난달 카투사 병장 5명의 군무이탈 행위가 적발된 이후 전 부대를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 장현수 등 예술·체육계 병역특례 8명 수사의뢰 정부는 봉사활동 시간을 허위로 제출해 병역특례를 받은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장현수 등 예술·체육 병역특례 요원 8명을 수사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병기 의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병무청은 예술·체육요원 84명 중 47명의 봉사활동 실적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문체부와 병무청은 허위 봉사활동 기간이 24시간 이상인 8명은 수사의뢰하고, 명확치 않은 수상실적으로 병역특례를 받은 국립발레단 전모 단원은 예술요원 취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교사가 자녀 시험문제 결재…교육청, 징계 요구 서울시내 고등학교 교사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의 시험문제를 결재하고 성적처리실 문제보관함 비밀번호를 관리한 사례가 교육청 감사에서 확인됐습니다 서울교육청이 진행한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보성고의 한 교사가 자녀 학년의 1·2학기 정기고사 출제원안과 정답 서술서를 수합하고 결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청은 시험문제 유출 정황은 없었지만 평가의 신뢰성을 떨어뜨렸다고 보고 학교법인에 해당 교사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