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근육이 발달하면 에너지 대사율 높다 - (20130717_465회 방송)_건강의 중심, 허벅지

허벅지 근육이 발달하면 에너지 대사율 높다 - (20130717_465회 방송)_건강의 중심, 허벅지

[건강의 중심, 허벅지] [ 원고정보 ] 허벅지 근육과 당뇨는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 음식물을 섭취하면 탄수화물은 에너지원인 포도당으로 바뀐다 이때 췌장에서는 분비된 인슐린은 인슐린 수용체를 자극해 포도당 수용체를 활성화시키고, 포도당 수용체를 통해 포도당이 근육 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근육세포 안으로 들어간 포도당은 생명 에너지로 쓰인다 근육이 발달할수록 에너지대사율은 높아지고 근육내 포도당 섭취는 증가한다 따라서 몸의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 근육은 포도당 대사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 허벅지의 근육이 늘어나게 되면 당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당 섭취가 허벅지 근육으로 많이 들어가게 되고 연소가 많이 되기 때문에 당뇨병 조절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허벅지 근육이 줄어들고 허벅지 지방이 늘어나게 되면 이 지방에서 나오는, 염증세포에서 나오는 물질들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서 당 대사에 굉장히 나쁜, 불리한 입장을 취하게 됩니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