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 태양광 세계 1위 도전

한화큐셀 - 태양광 세계 1위 도전

한화큐셀이 인수 1년만에 환골탈태에 성공했습니다. 가동률이 20%밖에 안 되던 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장이 그룹에 인수된 지 1년 만에 100%로 향상된것인데요. 지금은 생산라인까지 증설하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태양광 사업 1위를 향한 전진 기지, 말레이시아 공장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출입기자단 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장 팸투어. 기자단은 중국업체들의 저가 공세와 태양광시장 불황이 겹치면서 파산했던 이곳 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장을 인수1년 만에 활력을 되찾게한 공장 곳곳을 살펴봅니다. 말레이시아 공장은 빛을 받아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셀을 만들어내는 곳으로, 실제 태양전지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공정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업계 최초로 물류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생산률을 30% 이상 높였고 품질 추적관리 시스템으로 전제품의 이력관리가 가능해 세계 최저수준의 불량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원가도 53% 절감했습니다.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구매와 생산량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가 실현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단은 그룹의 태양광 사업의 선도적 위상과 발전적인 비전에대해 긍정적인 반응이었으며, 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장의 자세한 내용은 내일 화요기획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