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8 [원주MBC] 회전문 인사 제기된 원주시 내년부터 희망전보제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시가 내년 1월 정기 인사부터 특정부서에 오래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전보제'를 시행합니다 현 부서에서 2년 이상 근무한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부서 순위를 5순위까지 신청받아 정기인사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직원 사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638명 가운데 85%인 544명이 희망전보제 시행에 찬성했습니다 원주MBC가 12년치 인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피 부서 직원이 다시 기피 부서로 전보되는 확률은 선호 부서 직원보다 3배 높았고, 승진도 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