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 비어가"→"재정탄탄" 하루만에 말바꾼 홍남기 [뉴스9]
어제 국회 예결위에 출석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국가 재정 상황에 대해 "곳간이 비어가고 있다"고 말했는데, 논란이 커지자 하루 만에 말을 바꿨습니다 오늘 예결위에선 "선진국에 비해 우리 재정이 탄탄하다"고 했습니다 국가 경제 사령탑의 말이 하루 밤 사이에 오락가락하는 것도 문제지만, 경제 부총리가 이렇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서야 되겠습니까? 불과 며칠 전 국가 채무가 천 조 원을 넘어섰다는 기억이 아직 생생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