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요금' 희망 고문하나?…한전 내일 마지막 자구책
[앵커] 2분기 전기, 가스 요금 인상 여부 결정이 미뤄진지 오늘(11일)로 41일째가 됩니다 요금 올리는 건 이미 기정사실화 됐는데 발표만 차일피일 미루는 사이 공기업 적자만 늘어났고 이젠 요금 인상 자체보다 당정의 지루한 태도에 대한 비난이 더 커졌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한국전력이 내일 마지막 자구책을 내놓고, 당정은 조만간 요금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성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당초 오늘 당정은 전기요금 인상을 결정할 예정이었는데 일정 자체가 또 미뤄졌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