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폭탄테러에 보복 폭격...어린이 등 20여 명 숨져 / YTN
10년째 정부군과 반군이 내전 중인 시리아에서 도심 폭탄 테러와 정부군의 보복 포격으로 어린이 등 20여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오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중심가의 버스 환승 지점에서 폭탄 2개가 연달아 폭발해 1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테러 직후 시리아 정부군은 북서부 반군 지역에 보복 포격을 해 학교에 가던 어린이 2명 등 8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는 2011년 '아랍의 봄' 민중 봉기 이후 10년째 정부군과 반군으로 양분돼 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호준석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1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