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ㅣ 11월 29일 (화)ㅣ#전도서2장 1-11 "놀라지 말아야합니다." [10분 말씀나눔]](https://krtube.net/image/B3Dos4qhzGY.webp)
[#매일성경큐티] ㅣ 11월 29일 (화)ㅣ#전도서2장 1-11 "놀라지 말아야합니다." [10분 말씀나눔]
전도서 2:1–11 1 내가 또 마음속으로 말했다. ‘자, 시험 삼아 내가 무엇을 즐거워하는지 알아보자.’ 결국 이것 역시 허무할 뿐이었다. 2 내가 웃음에 대해서 “미친 짓이다”라고 했고 쾌락에 대해서는 “그게 무엇이냐?”고 했다. 3 내가 포도주에서 즐거움을 찾아 보려고 했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지혜 쪽으로 기울었다. 참 어리석게도 사람들이 하늘 아래에 살면서 무엇을 하며 살아야 좋을지 알아보려고도 했다. 4 그래서 나는 이것저것 큰일들을 벌였다. 나 자신을 위해 집들을 지었고 포도원도 심어 보았다. 5 정원과 과수원을 만들고 그 안에 온갖 과일나무들을 심었다. 6 나무를 기르는 숲에 물을 대려고 못도 만들었다. 7 남녀종들을 사들이기도 했으며 내 집에서 종들이 태어나게도 했다. 나는 또 나보다 앞서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던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소와 양 떼들을 소유해 보았다. 8 금은과 왕들의 보물과 여러 지방의 독특한 보물을 나 자신을 위해 모으기도 했다. 노래하는 남녀들과 남자들이 좋아하는 첩들도 수없이 많이 거느렸다. 9 이렇게 나는 나보다 앞서 예루살렘에 있던 그 누구보다도 크게 세력 있는 사람이 돼 남부러울 게 없었고 지혜도 여전히 내게 있었다. 10 나는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은 멀리하지 않았고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기뻐하는 것은 절제하지 않았다. 내 마음이 내 모든 수고를 기뻐했고 이것이 내 모든 수고에 대한 보상이었다. 11 그러나 내 손이 한 모든 일과 내가 이루려고 그토록 노력한 것을 살펴보니 모든 것이 허무하고 뜬구름 잡는 일이었다. 해 아래에 유익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