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서민갑부 367회_220118_개그맨 이원승의 인생 한 판
#개그맨 이원승의 인생 한 판 1980년대부터 90년대 초까지 안방의 웃음을 책임지며 코미디계를 주름잡았던 개그맨 이원승 씨(63세) 개성 있는 외모와 뛰어난 재치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던 그가 갑자기 모습을 감췄다 그렇게 공백기를 거쳐 다시 사람들 앞에 나타난 것은 1998년 TV 속 개그맨이 아닌 나폴리 피자집의 사장으로서였다 24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이제는 화덕 앞에서 피자를 굽는 모습이 더 익숙해진 이원승 씨 피자 때문에 죽음의 문턱까지 갔지만 결국 피자 때문에 연 매출 11억 4천만 원의 갑부가 될 수 있었다는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