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폐기물공장 화재...폐비닐 70톤 소실 / YTN
어제(27일) 저녁 8시 7분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대죽리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금까지 야적된 폐비닐 250톤 가운데 70여 톤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50여 명과 소방차 20여 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압축된 폐비닐 사이에 잔불이 남아 진화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