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민 목사의 읽어주는 감성서신 #25] 언어의 신비
언어는 미래를 창조하는 재료다 말은 씨앗과 같아, 심으면 언젠가는 거두게 된다 좋은 씨앗을 심을 때 좋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좋은 말이 좋은 열매를 맺는다 나쁜 말을 하고도 좋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씨앗에도 질이 있고 성향이 있는 것처럼, 우리의 언어에도 질이 있고 성향이 있다 씨앗 속에 미래의 열매가 담겨 있는 것처럼, 우리의 언어 속에 미래가 담겨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말할 때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하는 말이 우리의 미래를 창조할 수 있음을 의식하며 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