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송면 산불 12시간 만에 진화...2명 부상 / YTN
어제(3일)저녁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야산에서 일어난 불이 1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림 3ha가 불에 타고, 주변 마을 주민 40여 명이 한때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또 공무원 26살 A 씨가 불을 끄다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30살 B 씨는 발목을 다쳤습니다 산림 당국은 공무원과 경찰 등 2천400여 명을 투입해 아침 8시쯤 잔불 정리까지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