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금고지기' 구속…"증거인멸 · 도주 우려" / SBS

'김성태 금고지기' 구속…"증거인멸 · 도주 우려" / SBS

해외로 도피했다가 지난 11일 국내로 송환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금고지기' 김 모 씨가 어젯(13일)밤 구속됐습니다 앞서 김 씨는 검찰에 영장실질심사 참석 포기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피의자 심문 절차 없이 검찰이 제출한 기록만 검토한 뒤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쌍방울 그룹의 자금을 꿰뚫고 있는 인물로 김 전 회장의 횡령 혐의 공범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 #SBS뉴스 #모닝와이드 #쌍방울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