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동훈에 물병 세례도"…녹취로 드러난 당시 의총장 분위기 [이슈PLAY] / JTBC News
불법 계엄이 선포되며 민주주의가 크게 위협받던 12월 3일 밤, 국민의힘 의원들의 대화 내용이 모두 공개됐습니다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는 특별한 지침도 없이 집결 장소를 계속 바꾸며 혼선을 줬고 "본회의장으로 와 달라", "군인이 총을 들고 국회에 진입했다 똘똘 뭉쳐야 한다" 초선들이 급히 국회 상황을 전하며 호소하는 동안, 친윤계와 중진들은 침묵했습니다 이렇게 불법계엄으로 긴박했던 그 밤에는 조용하던 의원들이 탄핵안이 가결되고 열린 비공개 의원 총회에서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동훈 당시 대표를 향해 사퇴하라 소리를 치고 물병까지 던졌는데 당시 의총장 상황이 담긴 녹취를 저희가 확보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