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벼랑 끝으로 가나…6개월만에 파업 움직임?
[앵커] 르노삼성 노조가 다시 파업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최근 실적 악화에 내년 생산량도 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업이 엎친 데 덮친 격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르노삼성 노사의 임금 단체협상이 난항을 겪자, 르노삼성 노조원의 66.2%가 파업에 찬성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7시~7시 30분) ◇출연: 김현우 기자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