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조선왕릉 테마 기행 '비운테마', 연산군과 거창군부인 신씨 연산군묘-태믹스의 역사지식문화 콘텐츠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살아있었을 때나 죽은 후에도 대접받지 못하고 수치스런 역사로 낙인찍힌 폐주가 잠든 곳, 그것도 왕릉에 비해 너무 초라한 묘를 답사하는 것이 내키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흥망성쇠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감수해야할 몫입니다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살아있었을 때나 죽은 후에도 대접받지 못하고 수치스런 역사로 낙인찍힌 폐주가 잠든 곳, 그것도 왕릉에 비해 너무 초라한 묘를 답사하는 것이 내키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흥망성쇠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감수해야할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