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OST Seo Young Eun (서영은) & Magical Hat Parade (마술모자 퍼레이드) - 반짝 (Twinkling)

짝 OST Seo Young Eun (서영은) & Magical Hat Parade (마술모자 퍼레이드) - 반짝 (Twinkling)

너를 만날 수 있다는 게 난 좋아 나도 너를 만나는 게 정말 좋아 때론 친구처럼 편안하게 나를 알아주는 니가 참 좋아 이젠 다가와 (다가와) 넌 나의 반쪽이야 너를 보고 있을 때 난 어쩜 좋아 점점 너를 알아간다는 게 좋아 때론 아이처럼 순진하게 다가온 너의 마음을 잘 모를때도 있지만 괜찮아 난 너의 반쪽이니까 두근 두근 설레임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너하나 였으면 기다리는 내게로 와 오늘 하루 꿈꾸는 우리 두근 두근(두근대고 있는 날) 설레임을(설레이고 있는 날) 나누고 싶은 사람이(그 사람이) 너하나 였으면 기다리던(기다리고 있던 날) 순간들이(순간들이) 그림속에 새겨진 풍경처럼 사랑이 허락하는 시간동안 오래오래 내 안의 너(내 안의 너) 오래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