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DKBS NEWS] 5월 4째주 뉴스
2017년 1학기 5월 4째주 뉴스 (아나운서 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DKBS 아나운서 주진희입니다 벌써 5월의 중순을 지나고 있는데요 지난주 뜨거웠던 축제 재밌게 즐기셨나요? 따스한 날씨처럼 여러분들도 5월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교내에서 열리는 행사 중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17 임석대동제가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의 주요장면과 소식들을 DKBS에서 알아보았습니다 (20170516_임석대동제 나레이션_주진희기자)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임석대동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임석가요제를 포함하여 동아리 공연 및 자이언티, 싸이 등 유명한 가수들의 초청공연이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부대 행사나 동아리 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대운동장에서의 본무대가 끝난 후 주막에서 즐기는 음식과 놀거리 또한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리포터) 저는 지금 2017 임석대동제 부스현장에 나와있습니다 각 학과마다의 특색을 살려 먹을거리와 놀거리가 즐비하고 있습니다 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동국대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경주일대시민들과 함께 화합하여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폭넓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길 바랍니다 이상 DKBS뉴스의 주진희였습니다 임석대동제와 함께 가장 메인무대로 자리잡고 있는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동국미디어센터에서 주최하는 임석가요제인데요 올해 27회로 열리고 있는 임석가요제, 김지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0170516_임석가요제_김지우기자) 임석대동제의 시작을 알리는 임석가요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동대학생과 경주시민을 포함하여 총 9팀의 무대가 진행되었습니다 자작랩부터 팝송까지 작년보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주었는데요 내년에도 더욱 즐거운 무대가 펼쳐지길 기대해봅니다 이상 DKBS뉴스의 김지우였습니다 다음소식입니다 요즘 지구가 병들고 있다라는 문구 많이 들어보셨나요?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기위해 금장대에 위치한 형산강 살리기 캠페인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20170516_형산강 자원봉사_주진희기자) 지난 16일, 금장대 일원에서 ‘생명이 살아숨쉬는 형산강 만들기’캠페인이 개최되었습니다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이대원총장을 비롯한 경주캠퍼스가 모여 형산강의 환경 보호 및 수질 개선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총장인터뷰) 형산강은 경주에서 시작하여 포항을 거쳐 동해로 흐르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소중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우리의 강입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지역, 기관단체의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소중한 자연을 살리는 형산강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꼐 상생하는 대학으로 역할을 다할 것 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이 살아숨쉬는 쾌적환 환경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이상 DKBS뉴스 주진희입니다 여러분 입학사정관제 모교방문단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매년 시행하고 있는 모교방문단은 재학생들이 모교에 찾아가 선생님께 인사도 드리며, 학교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지난 10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김지우 기자가 전합니다 (20170510_입학사정관 모교방문단 교육_김지우기자)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동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교방문단 모집이 진행되었습니다 선발된 재학생은 모교를 방문하여 입시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은사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후배들에게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이상 DKBS뉴스 김지우였습니다 다음소식입니다 최근 최저임금에 관한 논란이 많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6470원으로 매년마다 증가하는 실정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 실업에 있어서는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만원의 시대를 주장하는 시위단체를 만나보았습니다 (20170518_최저임금_주진희기자)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최저임금 1만원시대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행복한 경주 만들기 운동본부에서 서명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사회에서 여성일자리 또는 노동자들,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학생들이 살아가기엔 최저임금이 너무 낮은 실정이라며, 소수의 사람들이 한명 한명 모여 서명운동을 함으로써 2018년에는 꼭 1만원시대를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여성이라던지 알바 노동자라던지 전체적으로 최저임금이 너무 낮아서 이번에 정말 1만원 인상 제대로 시켜야 한다는 그런 갈망으로 단체들끼리 힘을 모아서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시민들 의견을 모으는 과정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청년이라던지 여성들이던지 또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나보았을 때 너무 많이 힘들어합니다 (노동자들이) ‘ 정말 최저임금 이대로는 못 견디겠다 ’ 서명을 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망설이며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최저임금 1만원이 되면 정말 살맛이 나겠다’ ‘숨을 쉴 수 있겠다’ 그러한 말들을 쏟아내는 모습을 참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하루 빨리 2020년이 아니라 시급히 당장 1만원이 되어야만이 이 지금 많은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하는 과정들을 조금 덜어낼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저임금 서명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이로인해 민주주의 실현에 걸맞는 올바른 시민사회구조로 변화되길 바랍니다 이상 DKBS뉴스 주진희입니다 (동국인사이드 멘트) 격주의 소식을 한눈에 알아보는 시간, 동국인사이드 코너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소식은 ‘우린 왜 대학을 다녀야하는가’에 대한 주제를 가진 이대원총장특강, 사랑을 전하는 헌혈행사로 구성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20170515_이대원총장진로특강_주진희기자) 지난 15일, 자연과학관에서 ‘우린 대학에서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주제로 이대원 총장의 특강이 열렸습니다 대학에서의 가치추구와 더불어 새로 신설된 바이오제약학과 진로탐색의 시간도 이루어졌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진로특강의 기회가 넓혀지기 바랍니다 (20170515 RCY 헌혈행사 보도_주진희) 지난 15일, 용맹로에서 RCY 헌혈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헌혈하기 좋은날이라는 플랜카드를 내걸고, 각종 상품과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봉사시간도 주어졌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관심이 모여 큰 도움과 감동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아나운서 클로징멘트)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지난 주 개최된 대동제에 관해 덧붙여 이야기 드리자면 매년 발전해 나가고 있는 임석대동제, 학생들과 경주시민들이 모여 만드는 화합의 장이 더욱 넓혀지길 바랍니다 5월의 마지막도 힘내시길 바라면서 이상 뉴스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