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마지막 새해맞이, 첫 참배하고 무민을 만나러 무민 밸리 파크에 가는 도쿄 직장인의 새해 첫 날 브이로그

30대 마지막 새해맞이, 첫 참배하고 무민을 만나러 무민 밸리 파크에 가는 도쿄 직장인의 새해 첫 날 브이로그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쿄직장인, 이라고 하면서도 매번 도쿄에는 안 붙어있고 이번에도 도치기현, 사이타마현 여기저기 지방을 누비며 보낸 영상을 들고 왔습니다😂 2025년의 시작은 관동의 3대 액막이 절이라는 사노(佐野厄除け大師)였어요 남자친구와 저 둘 모두 방위제거에 해당되는 나이라는데, 한국에선 생소한 개념이라 재앙이 오기 쉽다는 해 라는 점에서 액년이랑 비슷할 것 같아 영상 제목에는 액막이라는 표현으로 적었답니다🙏 (그나마 이게 원래의 의도가 전달될 단어같더라구요;) 무튼 그렇게 방위막이?(方位避け)를 잘 하고서 올해 분의 お札를 받아왔지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전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무민 밸리 파크에도 들러보았어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대부분인 이유를 알 것도 같긴 하지만 🥲 비록 이용할 수 없는 시설이 조금 있긴 하나, 어른들도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추위에 강하신 편이 아니라면, 겨울보다는 다른 계절을 추천드릴게요! 호숫가 바람이 제법 매서워서 못 참고 결국 라이트업은 못 본채 나와버린게 저는 못내 아쉽네요😇 액막이와 무민으로 하루 꽉차게 보낸 저의 2025년 새해맞이, 여러분께서는 어떤 새해를 맞이하셨을까요? 모두의 새로운 한 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 Chapter ======== 🔖 00:00 Intro 🔖 01:19 사노액막이대사 🔖 06:10 무민 밸리 파크 🔖 16:12 Outro ==================== #도쿄브이로그 #일본일상 #일본직장인 #새해맞이 #무민 #moominvalleypark #한일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