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 될 줄도, 상처 될 줄도 몰랐다는 교육부 공무원…그런데 말입니다 / JTBC 상암동 클라스

협박 될 줄도, 상처 될 줄도 몰랐다는 교육부 공무원…그런데 말입니다 / JTBC 상암동 클라스

교육부 소속 사무관이 '내 아이는 왕의 DNA'를 가졌다며 담임교사에게 황당한 요구를 해서 논란이 됐는데요, 해당 사무관이 '자신의 직위가 협박이 될 줄은 몰랐다'며 사과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사무관 A씨는 자녀의 새 담임교사에게 "왕의 DNA를 가진 아이라 왕자에게 말하듯 해달라"며 9가지 요구사항을 보냈습니다 A씨는 이 요구사항을 두고 '경계성 지능'인 자신의 자녀가 치료받는 기관에서 만든 자료라고 해명했습니다 교장선생님과 상담을 하다, 치료와 관련된 정보가 있으면 좋겠다고 해 전달했을 뿐, 선생님께 상처가 됐다고 생각하진 못했다는 겁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왕의 DNA #담임교사 #공무원 #상암동클라스 #도시락있슈 #안태훈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