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지옥소리

시베리아 지옥소리

1970년 말, 구소련 시베리아땅에 지하유전을 차던 아자코프박사의 유전탐사가 23km의 땅에 구멍을 뚫고있는 도중 드릴이 갑자기 공회전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커다란 빈공간이나 동굴에 도달했다는 신호였다 온도계는 화씨 2000도까지 치솟았다 분명히 용암을 건드렸을거라고 추측했다 우리는 축 아래에서 기계소음을 탐지하기위해 마이크를 밀어 넣었다 처음에는 우리는 장비에서 나는소리인줄 알았다 그러나 조정을하고 다시들었을때 모든 의심은 사라졌다 우리가 들었던소리는 기계소리가아닌 사람들의 고통스러워하는 소리였다 그 소리는 한두명의 소리가아닌 수백만영의 소리였다 "우리는 우리가 지옥의 문을 통과하는 구멍을 뚫었다고 절대적으로 확신한다 제 나라(구소련)에는 원래 종교의 자유가 없기때문에 저는 천당이나 지옥을믿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이상했던 일을 목격했던 저는 확실히 천당과 지옥을 믿게되었습니다" --------------------------------------------------------------------------- 이 글은 어느 신문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럼 이게 진실이냐? 아닙니다 노르웨이인 교사의 장난으로 시작된 기고글인데 해당 방송사와 일간지 기자들이 확인도 안 하고 보도했지요 보도된디 오클라호마에 사는 어느 지질학자의 편지를 받고 다시 고쳐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