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고려특강] 모차르트의 고향 이자 세계인의 도시 잘츠부르크 - 김형민 전북대 교수
강사소개 김형민 교수 서강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독일 아이히슈테트대학교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대학교에서 독어학, 영어학, 일반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건국대학교, 한신대학교, 충북대학교, 전북대학교, 협성대학교에서 언어학, 지역학, 문화사 등을 강의했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자유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거인들 근대를 이끈 6명의 위인], [페퍼민트], [틱낫한의 포옹], [하이디] 등이 있으며, 통일부의 독일 통일 관련 번역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사운드오브 뮤직으로 잘알려진 오스트리아의 역사적 사회적 특징을 이야기 하며 모차르트의 도시라 불리우는 잘츠부르크에 대해 이야기 한다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는 잘츠부르크 9번지의 모차르트 박물관은 지금도 매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잘츠부르크는 미 모차르트를 통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운드뮤직의 마리아가 있었던 논베르크 수녀원이나 미라벨 궁전과 정원 등 매혹적인 잘츠부르크의 모습을 소개한다 본 강의의 중심 도시인 뉘른베르크는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로 유명한 도시이자 세계적인 크리스마 도시이기도 한다 그 외 장남감과 소시지로 대표되는 뉘른베르크의 이야기를 하면서 2차 세계대전 히틀러와 유태인 학살로 상처의 상징이자 폐허가 된 도시에서 과거 쓰라린 역사의 상처를 안고 다시 일어선 뉘른베르크를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