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모두 감정 노동자.. 울어본 사람이면 갑질할 수 없지!

우린 모두 감정 노동자.. 울어본 사람이면 갑질할 수 없지!

고객과 직·간접적으로 만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 점원이나 콜 센터 근로자 등을 '감정노동자'라고 합니다 무분별한 폭언이나 폭행에 노출되면서도 진짜 감정을 숨기고 일해야 하는 스트레스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어제(18일)부터 '감정노동자보호법'이 시행됐지만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배려, 현장에서의 실천이 전제돼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