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등장한 가장 사기적인 악마의 열매

드디어 등장한 가장 사기적인 악마의 열매

모든것이 가능한 신의경지 기어5 : 안녕하세요 원피스 도서관 원도입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악마의 열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오다가 급조한 설정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저는 과거 이런 오다의 인터뷰를 다시 한번 가져왔습니다 바르고 강하며 멋진 주인공이라면 전 이토록 오랜 시간 함께 해올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이야기가 심각해져도 루피는 늘어났다 부풀었다 언제든 익살 떨 찬스를 줍니다 그런 만화를 그리고 싶었죠 여기에서 오다의 깊은 뜻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의 조이보이의 이상향과 루피의 고무고무 열매 각성의 상태와 매우 유사한 느낌이 강하죠 저는 어쩌면 아주 오래전부터 루피의 악마의 열매를 디자인할 때부터 오다가 현재의 루피의 각성과 기어핍스를 염두해뒀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렇게 과거 미화 보정을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시절 우리는 자연계 계통의 열매가 아니면 그닥 높은 가치의 악마의 열매로 쳐주질 않았습니다 그 시절에는 자연계의 능력자가 별로 없었기도 했고, 강함의 상징은 삼대장이 자연계의 능력자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역전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키자루의 번쩍번쩍 열매, 그리고 갓에넬의 번개번개 열매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엄청난 초월 각성을 보여준 루피의 고무고무 열매를 가장 좋아합니다, 는 거짓말이고 저는 어둠어둠 열매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런 엄청난 열매의 평가가 과거에 정말 저평가 받았던 일들이 생각이 나는데요 과거 버기는 루피의 공격을 보면서 늘어날 대로 늘어난 팔은 빈틈투성이라며 대놓고 무시했 던 일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루피가 기어시리즈를 보여주기 전까지 약점이 너무 확연했는데요 원피스의 강자들은 검사들이 상당히 즐비합니다 하지만 루피의 이 능력이 검사들 앞에서는 너무 취약하다는 건데요 그들에게는 넓은 고무는 베어버리기 안성맞춤인 샌드백 정도로 취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전투중 자신의 몸이 틈 사이에 끼일 경우 빼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몸이 계속 늘어나기만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타격을 무효화하는 개념이 아닌, 충격을 온몸으로 분산해서 흡수하는 식으로 방어를 하는데요 과거 루치가 인간형 상태로 날린 지건은 그냥 받아냈지만, 지건을 난사하는 황련은 받아내지 못하고 대미지를 그대로 입었습니다 초반에 나온 설정에서는 무효화라고 기재되었으나 작품이 진행되며 대미지가 쌓이는 연출로 변경되었습니다 즉 충격 계열의 공격에 너무 큰 약점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열매가 각성을 진행하면서 말도 안 되는 능력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일단 루피 자신이 자신의 입으로 이런 대사를 하였습니다 내가 하고 싶었던 걸 전부 할 수 있어, 좀 더 싸울 수 있겠는데, 심장 소리도 재밌고 이 대사를 보면 눈앞에 있는, 자신을 계속해서 패배하게 만들었던 카이도에게 전혀 공포심 따위는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다는 이 열매의 각성에 해방의 전사라는 타이틀을 주었고, 거기에 태양의 신 니카의 몸을 주었습니다 즉 루피는 이번 각성으로 신이 되어버린 거죠 루피는 자신이 만지는 사물이나 지형들을 고무로 변형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이 부분은 기존의 열매 각성의 특징과는 상당히 흡사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그리고 기어 핍스가 출현을 하는데요 기어핍스가 열매 각성의 일부분이냐 아니면 열매 각성과 동시에 기어핍스를 사용 한 것이냐에 수많은 논쟁이 있었는데요 현재는 열매 각성의 상태가 아니면 기어핍스를 독자적인 상태로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귀결되는 분위기입니다 저 역시 루피가 기어핍스만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설정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루피는 자신이 더 이상 이보다 더 강한 상태는 없을 것이라고 선언을 하였습니다 즉 루피의 가장 강한 상태는 열매 각성의 상태와 기어핍스를 동시에 유지하는 상태가 됩니다 만약 루피가 기어핍스만 단독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면 열매 각성전 기어핍스를 보여줬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우스꽝스럽고 웃음을 준다는 컨셉을 적용하였는데요 수많은 독자들은 루피의 현재 디자인과 설정을 봤을 때 미국의 카툰 형식의 개그물 톰과제리나 다른 유머스러운 만화의 캐릭터처럼 재미있는 모습으로 전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마지막 전투 모드라는 단어를 써서 확정 지었을까 생각을 해보았을 때, 검은수염 티치와 마지막 대결구도를 염두한게 아니냐는 말이 상당히 많습니다 루피는 기존에 가지고 있지 않았던, 태양과 빛의 포지션을 이번에 획득하게 되었죠 검은수염은 어둠어둠 열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 검은수염이 이 능력을 각성을 했을 때 어둠의 신의 느낌으로 나타날 확률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태양의 신과 어둠의 신의 포지션으로 마지막 판을 짤 수 있고 그림이 너무 멋지죠 루피가 열매 각성을 진행 후 아직 보여준 것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강함과 이 열매의 가치에 대해서 확정할 수 없지만 수백년이 흐르는 동안 세계정부가 회수하려고 했던 노력들이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이 각성이 그동안 단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역시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그들은 이 열매의 각성이 너무나 두려웠기 때문에 그렇게 회수하려고 노력했고, 도저히 회수하지 못하자 이 열매의 존재를 지우기 위해서 동물계에서 초인계로, 그리고 이름마저도 단순하고 직관적인 이름으로 바꾸기까지 했습니다 우리는 고무고무 열매가 니카와 관련된 열매라는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 후즈후가 등장하여 자신은 이 열매를 샹크스에게 빼앗겨서 투옥이 되었다고 했는데요 우리는 왜 이 열매를 이렇게 특별하게 이송하는지 궁금했고, 그리고 투옥시킬 만큼 큰 죄인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오로성이었다면 후즈후를 처형했을 것 같네요 감히 태양신 니카의 열매를 빼앗기다니 상상할 수 없습니다 후즈후는 어쩌면 이 열매와 태양신 니카와 연관성에 대해서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때마침 징베와 전투에서 태양신 니카를 언급할 이유가 크게 없었거든요 이제는 세계정부의 소속이 아니니 발설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오니가시마가 무너지는 시점에서 CP0의 보스에게 특명이 떨어지는 순간이 기억이 나는데요 카이도와 루피가 싸우고 있는 이 시점에서 무리하게 침투하여 루피를 제거하라고 명령을 했을까 상당히 의문이었습니다 단순히 주인공이라서? CP0의 목숨을 담보로 카이도와 싸움에 침투하라는 건가? 조금은 맥락이 맞지 않았죠 오로성의 조급한 마음이 드러나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카이도와 싸움에서 루피가 각성이라도 하는 경우를 두려워했을 것이라고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앞뒤 생각도 안 하고 당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전투에 참여해서 루피를 제거하라고 했던 것으로 퍼즐이 맞춰집니다 하지만 결과만 놓고 보면 그들이 생각한 함정에 그들이 당한 꼴이 되어버렸죠 만약 CP0의 보스가 침투하여 카이도를 방해하지 않았다면 루피가 전투를 어떻게든 더 이어갔을 것이고 카이도에게 맞아서 쓰러진 후 각성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았거나, 타이밍이 더 뒤로 밀렸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보이지 않는 이런 의미까지도 오다가 설계했다면 정말 소름이 돋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루피의 각성으로 위에서 언급했던 검은수염 티치의 어둠어둠 열매의 각성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어떤 말도 안 되는 장면들이 펼쳐질지 감이 안 오거든요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재미있게 보셨거나 재미없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항상 사랑합니다 #원피스 #원피스기어5 #원피스루피 #원피스고무고무열매 #원피스조이보이 #원피스리뷰 #고무고무열매 #원피스다시보기 #원피스분석 #애니 #열매각성 #onepi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