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도 간판도 없이 주인 마음대로 나오는 한상차림|부담 없이 숟가락 얹어도 괜찮은 산골 밥집 모음|한국기행 산골밥집 5부작|#골라듄다큐

메뉴도 간판도 없이 주인 마음대로 나오는 한상차림|부담 없이 숟가락 얹어도 괜찮은 산골 밥집 모음|한국기행 산골밥집 5부작|#골라듄다큐

00:00:00 인트로 00:00:07 1 덕풍계곡 끝자락 산골밥집 00:14:53 2 채옥씨네 고택 밥집 00:29:04 3 여자들의 로망이 된 산골 밥집 00:44:07 4 비수구미 할매 밥상 00:58:55 5 자연 밥상 가득 한끼 볼 빨간 단풍들도 고개 떨어뜨리는 겨울의 초입 헛헛한 마음 달래러 산중 오지 찾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는 산골 밥집들이 있다 허름한 민박집 할머니가 산에 나는 것들을 정성으로 거둬들여 손맛으로 버무려 낸 소박한 한상부터, 지친 중생들의 허기진 몸과 마음의 배를 채워주는 절집 한 상까지 사람 찾아보기 힘든 산중 깊은 곳에도 손맛의 고수들이 살고 있다는데 언제나 풍경 속에만 있었던 탐나는 밥 한상에 부담 갖지 않고 숟가락 하나 얹어도 괜찮은 곳 메뉴도 간판도 없이 가을 산이 내어주는 대로 따뜻한 성찬을 차려내는 산골밥상의 고수들을 찾아 떠나보자! #tv로보는골라듄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