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모델 딸 이진이도 감탄할 패션 센스
배우 황신혜가 세련된 가을 패션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지난 10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봄 같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신혜는 흰색 카디건에 카키색 롱스커트를 매치했다 황신혜는 독특한 디자인의 빨간색 샌들과 양말 등으로 힙한 분위기를 더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인증했다 누리꾼들은 "평생을 저렇게 예쁘게 날씬하고 멋지게 사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이야 양말과 샌들 센스"라고 댓글을 남기며 황신혜의 감각에 감탄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만 61세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