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김만배에 43억 전달" 진술 파문…검찰, 윗선수사 새국면? [뉴스9]
검찰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가 김만배 씨 등을 기소하는 선에서 마무리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상당히 의미있는 새로운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대장동 분양업자 이 모 씨로 부터 43억 원이라는 거액을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에게 전달했고, 이 돈의 일부가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쪽으로도 흘러 갔다는 진술이 나왔다는 겁니다 이재명 후보 측은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반박했지만, 어쨌든 검찰로서는 관련 진술이 나온 이상 실제로 이 돈이 전달됐는지 그렇다면 어디에 쓰여졌는지 수사를 이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