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침이 항암제 부작용 통증 50% 완화

전기침이 항암제 부작용 통증 50% 완화

전기침이 항암제 부작용 통증 50% 완화 한방 치료기술 중 하나인 전기침이 항암제 부작용인 신경변증성 통증을 절반 수준으로 완화시킨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충남대 의대와 함께 실험쥐에 항암제를 반복 투여한 뒤 족삼리 혈자리에 전기침 치료를 진행한 결과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일정한 자극에 아픔을 느끼는 횟수가 절반에 불과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열 자극에 견디는 시간도 전기침 치료를 받은 실험쥐가 20% 정도 길었습니다 연구진은 전기침 치료가 통증을 억제하는 신경전달체계를 활성화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