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아들이 아니라고요?" 한국행 항공권을 준비하던 제작진들을 당황하게 한 스리랑카 가족의 가슴 아픈 비밀│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기른 정(情), 낳은 정(情)! 아빠와 아들을 위한 특별한 생일파티! 남을 돕는 걸 좋아하는 착한 성품을 지닌 아빠는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군대에서 총상을 입고 힘들어하는 남동생 라빈다(37세)를 대신해 그의 아들인 무디드를 1살 때 데려와 지금까지~ 친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고 있다 그러다 보니,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라는 속담이 있듯, 딸 니메샤(13세)만큼이나 사랑을 듬뿍 받는 무디드 남매에게 있어 아빠는 슈퍼맨보다 더 멋진 영웅이다 스리랑카에서 온 가족은 아빠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잔뜩 준비하고~~ 아빠가 ‘아버지’처럼 따르는 사장님은 가족 같은 아빠와 무디드를 위해 특별한 생일상을 준비한다는데 ‘피가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맞지만 가끔은 ‘물도 피만큼 진할 수 있다’! 또한, 한국 속담에 ‘타향도 정(情)들면 고향’! 이라는 말처럼 한번 정들면 혈육만큼이나 끈끈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아빠의 사장님 그리고 니말 씨 가족이 들려주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스리랑카에서 온 남매 2부 - 아빠는 나의 영웅 📌방송일자: 2018년 1월 30일 #아빠찾아삼만리 #알고e즘 #의인 #스리랑카 #스리랑카아빠 #외국인노동자 #외국인근로자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