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7512강 자존심으로 인한 기싸움
질문 : 저는 존중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찍 돌아가신 친정아버지로 인해 가정 교육 운운하며 타박하시던 시어머니, 이런 시집살이가 힘들다고 말하면 한심하다고 충고하는 시집 안 간 언니, 회사에서는 이 분야로 고생한 경험이 몇 년 되지도 않은 선임이 가르치려 하면서 그 모든 공은 상대에게 돌아갈 때, 이럴 때마다 제가 힘들었던 시간이 모두 부정당하는 기분이 들어 '너희들이 뭔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면 마음으로 자존심 싸움을 하게 되고 관계는 불편해집니다 이런 기싸움을 통해서 저는 소중한 사람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힘이 빠지기는커녕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 하늘에 오기를 부렸습니다 나의 자리와 상대의 자리를 인정하면서 한 단을 넘어가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저의 이런 미련함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며 이런 저를 바르게 이해하고 사회에 쓸모 있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품도록 스승님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강의 일자 : 2018 06 03 부산 벡스코 / 정법시대 : 02-2272-1204 구독하기 : 홈페이지 : 정법강의 3 0 앱 다운로드센터 : Help us caption & translate this video!